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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김건호씨 12월 자랑스러운 공무원 선정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앞장

  • 웹출고시간2017.01.02 14:29:13
  • 최종수정2017.01.02 14:29:13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2일 12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김건호(34·사진·주무관) 씨를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2015년 7월 1일자로 삼양유치원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학교회계 및 급여, 물품관리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창의적인 자세로 행정업무에 임하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1월 1일자로 행정지원과로 발령받아 학생수용 및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를 맡았다.

또한, 외부민원 뿐 아니라 내부민원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으로 응대하고 있으며,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했고, 업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류웅렬 교육장은 "옥천교육 발전의 밑바탕에는 모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노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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