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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20 19:55:43
  • 최종수정2016.11.20 19:55:43

지난 18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한 충청대 학생이 오경나 총장 등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충청대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 문예관 아트홀 로비에서 공학계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는 11개 학과 22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전자컴퓨터학부 전자통신전공 'IoT 프런티어팀'이 출품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융합 홈서비스'가 받았다.

반도체장비전공, 전자통신전공, 인테리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연합한 '스마트 아트월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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