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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20 16:38:49
  • 최종수정2016.10.20 16:38:49

LINC육성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 대학 전자통신전공 'IoT Frontiers' 팀이 스마트 홈서비스 작품으로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청대 'IoT Frontiers'팀은 전국 30개 산학협력선도전문대가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전자통신전공 교수와 학생 3명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홈서비스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고령화 가정이나 1인 가구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보안은 물론 집안 가전제품을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이 개발한 홈서비스는 외부에서 웹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 내 각종 기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충청대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급증하는 IoT 기반 스마트 홈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창적 구조로 개발됐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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