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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09 14:59:28
  • 최종수정2016.10.09 14:59:28

충청대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코리아푸드 트랜드페어’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들 올렸다.

[충북일보] 충청대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코리아푸드 트랜드페어'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충청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코리아푸드 트렌드페어에 참가한 김현진 노나영 전애솔 피상윤 이한여루 학생이 쌀요리 라이브부문 경연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또 비전제과기능 3종 부문에서 이현호 최지나 학생이 금상을, 임태식 김다은 학생이 은상을 각각 받았다.

여운승 지도교수는 "한 달여 간을 매일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며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스스로 레시피를 짜고 연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6 코리아푸드 트랜드페어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전국에서 1천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5개 부문 36개 종목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졌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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