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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정일품교육상·청렴공무원상 선정

문지연·박은정 주무관이 각각 선정

  • 웹출고시간2016.10.04 10:55:21
  • 최종수정2016.10.04 10:55:21

문지연·박은정 주무관

[충북일보=보은] 문지연(27·사진 왼쪽) 보은교육지원청 주무관과 박은정(36·사진)주무관이 9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과 올 3분기 청렴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박 주무관은 4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자발성과 공감능력을 키우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직원을 월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청렴 공무원상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당 1명을 선정하고 있다.

정진유 교육장은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및 2016 청렴 공무원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관내 교직원의 지속적인 능력발휘와 창의적인 업무수행능력을 키우고 있다"며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교직원이 소통, 협력, 참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 및 표창장을 수여해 정일품 청렴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은/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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