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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칠금초, 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대회 우승

  • 웹출고시간2016.09.27 11:35:07
  • 최종수정2016.09.27 11:35:07

충주칠금초(교장 김교옥)배드민턴(여초부)선수들이 지난24~25일 충주공고에서 열린 제22회 충북도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칠금초(교장 김교옥)배드민턴(여초부)선수들이 지난24~25일 충주공고에서 열린 제22회 충북도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칠금초 선수들은 24일 8강전에서 2대0, 4강전 2대0으로 승리하고 25일 영동 산천초와의 결승전에서 2대 1로 승리, 우승했다.

이에따라 칠금초는 지난해 제21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도대회 우승을 차지, 2년연속 전국대회 진출하게 됐다.

홍상의(6학년), 손민영(6학년), 조서형(6학년), 남태희(5학년), 곽희수(5학년), 김예원(5학년), 유지연(5학년) 학생은 오는10월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출전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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