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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출범식 참가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

  • 웹출고시간2016.08.21 14:27:52
  • 최종수정2016.08.21 14:27:52

지난 19일 연성대 컨벤션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열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가한 류정윤 강동대 총장이 특성화 전문대학 인증패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지난 19일 연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가해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인증패(동판)를 받았다.

지난 6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Ⅱ유형 신규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강동대는 특성화사업 5대 추진전략인 강동교육혁신, NCS 기반 직무능력향상, 학생역량강화, 산학협력 체질개선, 취·창업 네트워크 등을 활성화하고 특성화 사업목표인 중부내륙 사회수요 맞춤형 웰빙 4차산업 창의인성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동대는 특성화 사업의 우수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학생역량인증센터와 인성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등을 신설해 학생역량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학생 직무능력성취도를 달성토록 해 GD인증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다.

류정윤 강동대 총장은 "내실있는 특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의 역량강화 및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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