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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09 08:24:14
  • 최종수정2016.07.09 08:24:14

영동유치원생들이 8일 줄넘기 대회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유치원은 8일 유치원 강당에서 훌라후프, 줄넘기 대회를 가졌다.

앞서 4일은 만3세 유아들이 훌라후프 대회를 했고, 7∼8일 이틀에 걸쳐 만4, 5세 줄넘기 대회를 실시했다.

줄넘기는 6월 30~7월 1일 동안 예선을 거쳐 본선이 진행됐다.

매일 바깥놀이 시간을 통해 훌라후프와 줄넘기를 연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각 연령별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 총 9명을 시상했다.

이로써 유아들은 기초체력이 향상되며, 심폐기능과 지구력 등 운동능력이 강화되고, 운동에 대한 관심 및 인내와 끈기가 기대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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