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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극동대 교수, IBC '21세기 2천명의 탁월한 지식인' 선정

뛰어난 공학적 성과자에도선정

  • 웹출고시간2016.06.30 10:56:46
  • 최종수정2016.06.30 10:56:46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사이버안보학과 김양훈 교수가 최근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한 '21세기 2천명의 탁월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10th edition)'과 '뛰어난 공학적 성과자(Cambridge Certificate for Outstanding Engineering Achievemen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가인 김 교수는 10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고 보안 관리와 보안시스템 설계·분석 등 다양한 보안 분야 연구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국외 저명논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김 교수는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산업보안분야 기술 향상의 업적이 인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영국 IBC는 유럽의 대표적 인명기관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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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