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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릉초, '2016 전국 어린이 한돈 교육사업 대상 학교'에 선정

월요일은 한돈 바르게 알고 맛있게 먹는 날

  • 웹출고시간2016.06.27 14:44:16
  • 최종수정2016.06.27 14:44:16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27일 2016 한돈자조금사업으로부터 한돈 웰빙 부위를 지원받아 학교급식을 통해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27일 2016 한돈자조금사업으로부터 한돈 웰빙 부위를 지원받아 학교급식을 통해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금릉초는 한돈자조금사업에서 실시하는 '전국 어린이 대상 한돈 교육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월요일은 한돈 바르게 알고 맛있게 먹는 날'이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은 전교생에 한돈을 학교 급식 메뉴로 제공하고 올바른 한돈 정보를 알려줘 한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도모하는 데 힘썼다.

또한 7월부터는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돈 영양이야기 교실'을 통해 한돈의 의미와 우수성을 인지시키며, 한돈에 대한 관심유도와 한돈 잠재 소비기반 구축을 위한 한돈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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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