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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2 17:21:26
  • 최종수정2016.06.22 17:21:26
[충북일보=보은] 보은 속리산중학교가 제24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과 제34회 '충북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보은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입상한 2학년 김호은, 한란경 학생은 지난 10일에 실시한 제24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실험주제를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동상에 입상했다.

또 2016 보은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 4종목 중 항공·우주, 융합과학, 탐구토론 부문에서 최우수상, 기계공학부문에서 우수상을 입상하는 등 모든 종목에서 입상, 속리산중학교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보은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입상한 학생들은 지난 16일과 17일에 실시한 제34회 충북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항공·우주와 융합과학 종목에서 은상, 탐구토론 부문에서 장려를 입상하는 등 과학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보은군 대회와 도대회 과학경진 부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속리산중학교는 평소 융합적인 탐구 실험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시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성과가 기대된다.

보은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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