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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자율장학 및 학생평가 연수 운영

  • 웹출고시간2016.06.21 13:32:01
  • 최종수정2016.06.22 15:59:22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은 2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및 학생평가 개선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21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 및 학생평가 개선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별 장학 및 평가 담당자 및 희망교원 50여명이 참석, 좋은 수업을 위한 장학 및 평가개선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별 장학 컨설턴트의 역량을 신장하여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의 교내 자율장학 기능을 정립하고, 학생평가의 목적과 최근 동향을 바탕으로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교육적 성장을 돕는 학생평가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제 평가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오늘 연수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즐거운 수업으로 배움과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 한마음으로 행복한 충주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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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