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험멜FC,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캠페인 이벤트

경기장 입장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 다양한 즐길거리와 팬 참여형 이벤트진행

  • 웹출고시간2016.06.20 13:14:24
  • 최종수정2016.06.20 13:14:24
[충북일보=충주]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오는 26일 안산무궁화FC와의 홈경기부터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이벤트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경기장에 도착한 시점부터 경기 종료 후 시점까지 철저하게 팬들의 동선을 기준으로 팬 입장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제공한다.

우선 충주험멜 홈경기에 팬 시축, 팬 에스코트 입장 이벤트를 매 경기 진행해 팬 참여형 이벤트를 강화한다.

팬 시축이벤트와 팬 에스코트 입장 이벤트는 매 경기 팬들의 사연과 함께 신청을 받아 팬들에게 축구장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구단 공식홈페이지www.hummelfc.com에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chfc1999@naver.com 접수)

그리고 매 경기 남측 상품샵에서 선수단 팬사인회가 진행되며, 북측광장 이벤트 존을 활성화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6일 홈경기에는 충주 엔젤 음악봉사단의 미니콘서트와 치어리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북측게이트로 입장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샌드위치를 선물해 볼거리와 먹거리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모든 게이트로 입장하는 팬들에게 구단 깃발과 응원나팔로 구성된 응원용품을 증정하고 시즌권 입장고객에게는 험멜용품을 별도로 증정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이 최대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북측 일반석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을 할 수 있는 응원존이 운영되며, 하프타임에는 치어리더 팀의 특별한 공연이 진행된다.

경기종료 후에도 남측 상품샵에서 수훈 선수 포토타임과 승리함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게이트에 비치된 '충주험멜 승리함'에 이름, 연락처와 함께 선수들을 위한 응원문구를 적어 넣으면, 충주험멜FC가 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청소기, 구단 텀블러, 사인볼, 각종 구단 용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Bee the Best, 충주시민과 함께'캠페인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음이온 건강팔찌를 홈경기 입장관람객들에게 증정하고, 스폰서 업체 등 유관기관에 증정해 착용을 유도함으로서 캠페인 활성화에 활용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