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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15 17:02:46
  • 최종수정2016.06.15 17:02:46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오는 17일부터 '바캉스 페스티벌'에 돌입한다.

브랜드별 20~30% 시즌오프와 층별 바캉스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폴스부띠끄 미니메이지백 6만9천500원(10개 한정), 올리브데올리브 원피스 8만9천원(10매), 블랙야크 반팔 티셔츠 1만9천원(50매), 레이지비 래시가드 상의 2만9천원(50매) 등이다.

1층 행사장에서는 '레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아디다스오리지널 트레포일 숏츠 5만9천원, 레이지비 래시가드 상의 1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WSI 시계 초특가전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마크제이콥스, 디젤 등을 30%~70% 싸게 선보인다. 2개 이상을 구매하면 추가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부대행사로는 18일 대나무 물총 만들기, 19일 캘리그라피 전통부채 만들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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