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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2016자유학기제 및 인문소양 역량강화 연수

학부모·교사 70명 대상,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앙탑면 한글박물관, 햇살블루농원, 자연이주는 여유에서

  • 웹출고시간2016.06.09 15:39:05
  • 최종수정2016.06.09 15:39:05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0일 학부모·교사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꿈·도전·동행의 행복 충주교육 실현을 위해 '2016자유학기제 및 인문소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앙탑면 한글박물관, 햇살블루농원, 자연이주는 여유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정승각 작가(한주일평화 그림책 '춘희는 아기란다')와 김상석 우리한글박물관 관장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인문소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햇살블루농원과 자연이주는 여유에서 체험을 가졌다.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부모지원단의 역할 및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근절에 대한 연수도 진행되었다.

김동욱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안전적 운영 확산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문소양교육 분위기 확산을 통한 꿈·도전·동행의 행복충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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