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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섭씨,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국제 문화예술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6.06.07 13:14:02
  • 최종수정2016.06.07 18:11:38

유관섭(52)충주예총 홍보국장(사진 오른쪽)이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 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유관섭(52)충주예총 홍보국장이 '2016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제 문화예술(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들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새한일보와 유로저널 한국본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난달 3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유씨는 2013년 국제미술연합회와 아시아국제미술연합회 선정, 올해 세계국제미술인 탑 큐레이터상 수상, 2016독일·한국국제현대미술흐름 조망전 작품상,2016한국 타이완 초청 아시아국제스펙트럼 미술제 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나라 6대 문화제 중 하나로 40여 년을 이어온 우륵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고, 2017년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을 유치하는데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씨는 "30여년간 남다른 충주 사랑으로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 충주발전을 위해 일해 왔는데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문화·예술·체육 국제 학교를 세우고 충주문화 발전과 국제 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씨는 충주시체육회 사무국장,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유니세프 사무처장을 역임했고, 충주시 연극협회 홍보이사, 아시아 국제미술 교류협회이사, 대한가수협회 총괄 기획국장, 생명의 전화 이사장, 한국실용음악협회 국제부 사무총장, 세계호신권법 부총재(충청도협회장), 국제YMCA충주연맹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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