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5.31 16:18:42
  • 최종수정2016.05.31 16:18:42
[충북일보] 서원대가 중소기업청의 '2016 스마트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원대는 이번 선정으로 2018년까지 13억원을 지원받아 사물인터넷, 콘텐츠, ICT융합 등의 지식 서비스 분야 체험형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협력해 6대 전략산업과 연계된 창업기업을 집중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를 통한 창업기업의 빠른 시장안착도 지원한다.

이 같은 지원으로 3년간 매출 30억원, 고용창출 50명이 가능할 것으로 서원대는 예측했다.

서원대 관계자는 "대전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스마트창작터 주관기관에 선정되면서 도내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자 육성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