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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미덕중 '찾아가는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6.05.22 13:59:32
  • 최종수정2016.05.22 14:00:29

충주미덕중(교장 이준화)은 20일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미덕중(교장 이준화)은 20일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신문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정구철 중부매일 충주취재본부장을 강사로 초청, 직업으로서의 기자의 세계, 기자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을 듣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기자'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 취재 중 생긴 일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직업인으로의 '기자' 에 대해 매우 높은 흥미를 보였다.

미덕중은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인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월부터 '산들바람 원격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 2학년 학생들에게 범죄심리학자, 개그맨, 캘리그라퍼, 성우 등의 직업인 특강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호텔리어, 마술사, 방송작가 등의 직업인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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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