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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내초, 안동에서 체험학습 실시

전통과 역사 가득한 안동 월영교, 민속촌 방문

  • 웹출고시간2016.05.11 14:02:23
  • 최종수정2016.05.11 14:02:39

옥천 안내초 학생들이 안동 월영교에서 체험학습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안내초등학교
[충북일보=옥천] 옥천 안내초등학교는 11일 안동 일대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유,초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에서 안내초 어린이들은 역사 가득한 안동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안동 월영교와 민속촌을 관람한 후 주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안동의 지역음식인 안동찜닭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인근에 위치한 온뜨레피움을 방문했다.

온뜨레피움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핵심시설로서 테마형공원으로 조성돼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안내초 학생은 교실을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혜원(5학년) 양은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내초는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로 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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