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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교육 실시

유·초·중·고·특수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75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6.05.09 16:01:22
  • 최종수정2016.05.09 16:01:29

충주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75명을 대상으로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75명을 대상으로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16~20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교육현장에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함과 동시에 각 기관별 취약요인을 발굴해 학생, 교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훈련방법 적용을 통해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오전10시 교현초에서 화재대피 사전 시범훈련을 실시, 각급 학교 훈련관계자들이 참관한 후 미비점을 보완해 훈련당일 실제훈련에 적용, 교육현장의 재난 안전의식 고취 및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김동욱 교육장은 "재난은 불시에 발생하므로 평상 시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발생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훈련 기간 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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