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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7 15:55:50
  • 최종수정2016.04.17 15:56:06

충주칠금초(교장 김교옥)는 14일 오후 3시 칠금초 3층 영어교실에서 2016학년도 '지역공동 칠금초 꿈나무영재학급(영어)'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칠금초(교장 김교옥)는 14일 오후 3시 칠금초 3층 영어교실에서 2016학년도 '지역공동 칠금초 꿈나무영재학급(영어)'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학교장, 지도강사, 학부모 및 관내 5~6학년 중에서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참가,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재학급은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 교육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 미래 사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길러내는 데 역점을 두고 우수한 경력의 강사진을 통하여 중점 교과인 영어 및 창의·인성, 리더십·진로 등 균형적 인재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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