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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충주교육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려요!"

학교운영위원13명에 교육장 감사장
학부모 1명에 교육감 감사장
공무원 15명에 교육감 및 교육장 표창장 전달

  • 웹출고시간2016.04.04 14:57:15
  • 최종수정2016.04.04 14:57:20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및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게 교육장 감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및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게 교육장 감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 날 전수식에서는 지난해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학교운영위원 13명에게 교육장 감사장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학부모 1명에게 교육감 감사장을 전달했고,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및 국민교육발전부문에서 모범적 공직생활을 한 공무원 15명이 교육감 및 교육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동욱 교육장은 "충주교육발전을 위해 늘 힘쓰고 있는 학교운영위원과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꿈·도전·동행의 행복한 충주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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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