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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30 16:59:08
  • 최종수정2016.03.30 16:59:08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31일부터 4월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한다.

행사 테마는 '明作(명작)'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연계된 이벤트다. 방문 고객에게는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가 그려진 초코볼(800명)을 증정한다.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하는 '제2의 반 고흐 그림공모전'도 진행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여성패션 브랜드 '동광 인터내셔널' 그룹전과 주얼리 대표 브랜드 '로만손' 그룹전이 펼쳐진다.

4월7일까지 진행되는 동광 인터내셔널 그룹전에는 SOUP, 스위트 숲, 비지트인 뉴욕이 참여해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새 시즌 봄 기획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품목은 니트 2만2천원, 블라우스 4만9천원, 원피스 3만9천원·5만9천원 등이다.

같은 달 3일까지 열리는 로만손 그룹전에는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참여한다. 시계·주얼리가 최대 65% 할인된 7만5천원/9만원, 실버목걸이가 5만원, 14K골드귀고리가 12만원, 핸드백 27만4천원 등에 각각 판매된다.

메트로시티 핸드백 매장은 4월1일부터 3일까지 진열상품 특집전과 10% 할인 판매전을 진행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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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