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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26 16:59:28
  • 최종수정2016.02.26 16:59:32

지난 24일 오후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일보] 중원대가 개교 8년 만에 10번째 최고경영자과정을 배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CEO룸에서 안병환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최고경영자과정 각 기수회장, 임원, 수료생 가족 및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 제 10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기간 동안 남다른 책임감과 우수한 리더십을 보여준 김덕수, 김금희, 김미옥, 박경애, 배순금, 신동규, 유경희씨가 최우수상을 고명옥씨 등 6명의 수료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병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의가교역할을 물론 대학와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10년 개설되어 올해 10기를 배출하면서 약 240여명의 지역 리더를 배출하며 지역발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1기는 오는 3월16일 개강할 예정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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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