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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명예 이사장 집무의 날 운영

이상우 기업인협의회장 보완개선과 애로사항 청취

  • 웹출고시간2016.02.25 09:08:31
  • 최종수정2016.02.25 09:08:31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단양군기업인협의회 이상우 회장을 위촉하고 '1일 군민 명예 이사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지난 1월에 김대열 문화원장에 이어 이달은 공단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이해와 공단의 역할과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에 대한 추진사항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주요 시설사업장을 순회하며 보완개선과 궁금 사항과 공단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일 명예 이사장으로 위촉된 이상우 단양군 기업인협의회장은 (주)삼덕레미콘 대표로서 그 동안 협의회장을 수년 간 맡아 오면서 관내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과 애로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민·관·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올해도 매월 셋째 주에 '1일 명예 이사장 집무의 날'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며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으로 함께 하는 열린 공단 이미지를 정립하고자 지역주민들의 1일 명예 이사장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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