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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8 17:05:34
  • 최종수정2016.02.18 17:06:14

충북일보 창간 13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성원규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구호 '최강, 최고, 최선'을 외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창간 13주년 기념식이 18일 회의실에서 성원규 대표이사 회장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원규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3년간 충북도민의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으로 최강의 역량을 발휘해 최고의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기존의 모든 것을 뛰어넘고 더 좋은 콘텐츠로 승부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과 변화의 길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동민 정치부 부국장, 이희정 기획마케팅국 부장대우, 안순자 사회부 차장 등 3명에게 승진인사 사령장이 전달됐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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