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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충주교육 실천' 다짐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6.02.01 11:56:50
  • 최종수정2016.02.01 11:57:01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은 1일오전 대회의실에서 지원청 및 소속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 행동강령의 실천의지를 재다짐하고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해 '반부패ㆍ청렴 충주교육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충주교육 실천'이란 슬로건 아래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도 제고 및 부패방지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 분야별 취약분야와 청렴도 제고 방안을 교육하고 청렴한 교육환경 조성에 전 직원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욱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투명하고 깨끗한 충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가 청렴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청렴으로 경쟁력을 갖춘 충주교육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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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