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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31 15:09:38
  • 최종수정2016.01.31 15:09:49
[충북일보] 충북일보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 우선지원대상사로 11년 연속 선정됐다.

지발위는 지난 29일 2016년 우선지원대상사에 본보를 비롯한 전국 일간지 28개사, 주간지 40개사 등 총 68개사를 선정했다.

지발위 4기 위원회는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92개 각 언론사 별로 사업 검토와 심사 기준안 마련, 공고, 서류접수, 서류심사와 실사, 평가에 이르기까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충북도내 언론사 중 2016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일간 신문사는 본보를 비롯해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등 3개사, 주간 신문사는 보은사람들, 주간보은신문, 주간옥천신문, 충청리뷰 등 4개사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오는 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16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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