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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연탄 전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연탄 1천장

  • 웹출고시간2016.01.19 10:06:24
  • 최종수정2016.01.19 10:06:24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대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에서도 특히나 산골마을로 분류되는 올산리, 용부원리 등에 거주하는 장애가구, 독거노인 등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외로운 삶을 격려했다.

단양군 대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사랑의 연탄 1천장을 대강면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홍성모 위원장은 자치위원들과 함께 관내에서도 특히나 산골마을로 분류되는 올산리, 용부원리 등에 거주하는 장애가구, 독거노인 등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외로운 삶을 격려했다.

홍 위원장은 "대강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자체 정보망을 통해 발굴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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