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장 함께 담그기 신청자 모집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오는 18~22일 접수

  • 웹출고시간2016.01.06 09:06:08
  • 최종수정2016.01.06 09:06:0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오는 18~22일 '우리 장 함께 담그기' 체험에 참여할 시민 660명을 모집한다.

장 담기 참여 신청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후 도시농업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http://ticket.cheongju.go.kr)을 접속해 접수할 수 있다.

계획인원 보다 많을 경우 농장주가 선정해 개별통보하며 참여비용은 농장주에게 직접 계좌입금 한다.

체험은 2월 중순에 장을 담가 4월 중순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9월 초 숙성된 장을 각자 가져갈 수 있다. 장 담글 재료와 항아리는 농가에서 준비하고 참여자는 4번만 참석하면 직접 담근 맛있는 된장과 간장을 맛볼 수 있다.

장 담그기 체험 장소는 △상당구 산성동 것대마을(대표 윤선혁) △낭성면 추정2리 옥샘정(대표 전순자) △낭성면 단재로 1585-22(대표 우윤옥) 등 3곳이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