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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하반기 기획·연재물 트래픽 주도… 경제 콘텐츠 가파른 상승세
'청주 모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관련기사 2주째 강세

  • 웹출고시간2015.12.03 14:26:12
  • 최종수정2015.12.03 14:26:12
[충북일보] 2015년 12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경제 콘텐츠가 트래픽을 이끌었다.

'연말 청주권 부동산 풍향계…연일 불꽃 행진'과 '2015년 세종시 땅값 상승률 남고북저(南高北低)'가 주간 베스트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위 기사들은 각각 청주시 방서지구 아파트 분양 정보와 세종시 지역별 땅값을 심층 분석해 네티즌들의 많은 클릭수를 끌어모았다.

본보 온라인은 충청권의 부동산 뉴스를 별도로 분류한 '부동산 플러스(http://www.inews365.com/news/review_list_all.html?rvw_no=58)' 코너를 운영 중이며, 3일 오후 현재 1천812꼭지의 기사를 보유하고 있다.

3위에는 경제 기획물 '강소기업이 힘이다 - ㈜킹텍스'가 오르며,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가진 충북 기업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높은 조회수로 이어졌다.

지난 달부터 가파르게 치솟기 시작한 경제 기사 트래픽은 구글애널리틱스(http://www.google.com/analytics/ko-KR/) 로그 결과로도 증명된다.

11월 경제 카테고리의 본보 홈피 점유율은 38.7%로 상반기 평균 수치의 1.5배를 웃돌았다.

이런 결과는 경제 기획·연재물의 선전과 리뉴얼을 통한 카테고리 병합 등으로 파악된다.

'청주 모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관련기사도 2주째 강세를 보였다.

'청주 모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경찰 수사 속도'가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4위를 기록했다.

5위에는 '강대식 사진전 차마고도(茶馬古道)에서 인생을 만나다'가 랭크되며, 문화기사로는 오랜만에 가장 많이 본 기사 순위권으로 진입했다.

6위에는 지역민과 소상공인의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 청주 율량동 심야식당'편이 기록됐다.

교육 콘텐츠도 온라인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2016수능 전과목 만점 세광고 서장원군'과 '충북 학력 추락…7년 연속 전국 최상위 무산'이 각각 7위와 10위에 랭크됐다.

'내년도 예산 처리 D-1…충북 3대 핵심사업 청신호' 기사가 여덟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9위는 'J사 정관계 금품로비사건 무엇을 남겼나'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어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12월 첫째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TOP 10

1위 연말 청주권 부동산 풍향계…연일 불꽃 행진
2위 2015년 세종시 땅값 상승률 '남고북저(南高北低)'
3위 강소기업이 힘이다 - ㈜킹텍스
4위 '청주 모 유치원 아동학대 의혹' 경찰 수사 속도
5위 강대식 사진전 '차마고도(茶馬古道)에서 인생을 만나다'
6위 마이리틀# - 청주 율량동 '심야식당'
7위 '2016수능 전과목 만점' 세광고 서장원군
8위 내년도 예산 처리 D-1…충북 3대 핵심사업 '청신호'
9위 J사 정관계 금품로비사건 무엇을 남겼나
10위 충북 학력 추락…7년 연속 전국 최상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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