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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기록관리유공·청렴 공무원 선정

기록관리유공 충주여중 최영희 행정실무사, 4분기 청렴공무원 수회초 은지혜 주무관

  • 웹출고시간2015.12.01 14:14:24
  • 최종수정2015.12.01 14:14:24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일 직원월례조회에서 2015년 올해의 기록관리유공 및 4분기 청렴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록관리유공자는 충주여중 최영희 행정실무사, 4분기 청렴공무원은 수회초 은지혜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기록관리 유공자에 선정된 최영희 행정실무사는 서고 환경개선, 기록물의 체계적인 정리·보존에 힘써왔다. 이러한 결과로 충주여중은 충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15년 처리과 기록물 실태점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청렴공무원에 선정된 은지혜 주무관은 청렴윤리의식 정착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청렴인식 확산을 위해 진취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선정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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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