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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특1급 메리어트 호텔 인사담당 취업특강 개최

호텔외식산업과·호텔경영과 재학생 참석

  • 웹출고시간2015.11.29 14:33:22
  • 최종수정2015.11.29 14:33:22

지난 26일 강동대 메리어트 호텔 인사담당을 초청해 칵테일실습실에서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지난 26일 칵테일실습실에서 특1급 메리어트 호텔의 김석주 이사를 초청해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호텔외식산업과·호텔경영과 재학생 61명이 참석했다.

김석주 이사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태도, 호텔업계근황을 설명한 후, 호텔에 관심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중 산학 실습과 연계 될 수 있도록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동대학교 산학협력처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호텔업계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여러 기업들과 산학협력행사를 개최할 것이며, 진로탐색, 진
로상담, 이력서클리닉, 모의면접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재학생들을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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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