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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9 15:57:21
  • 최종수정2015.11.19 15:57:22

오성태씨가 곶감 건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괴산군 연풍면 곶감 생산 농가의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김홍도감작목반(이하 작목반)이 감 건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목반은 올해 감 농사가 대풍이 들고 품질도 좋아 예년에 비해 곶감 출하를 늘리고 있다.

작목반은 지난해 곶감 10여t을 생산했으나 올해는 감 농사가 잘돼 감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20∼30%정도 증가함에 따라 곶감 생산량도 증가 3억5천만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오성태(62·연풍면 리우회장)씨는 "김홍도감작목반은 냉동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반원 전원이 50일∼60일정도 자연건조로 곶감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품질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냉동건조기를 사용하면 건조기간은 줄일 수 있으나 자연 건조한 곶감에 비해 모든 면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반원들이 자연 건조로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일부지역에서 습기로 인한 피해로 곶감 생산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올해는 10월달에 날씨가 온화해서 감이 나무에서 익는 경우가 발생 감이 물러 껍질을 벗길 수 없어 곶감으로 생산을 못하는 경우와 11월에 감을 수확한 농가는 습한 날씨 때문에 곰팡이가 피는 사태를 맞아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반면 평년대로 10월 중순께 감을 깎은 농가는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고 건조가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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