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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7 15:55:28
  • 최종수정2015.11.17 15:55:28
[충북일보] 친환경도자기 ZEN(젠) 한국이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명품창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ZEN한국은 자체 브랜드인 ZEN(젠), RACHEL BARKER(레이첼바커) ZEN&LOCK(젠앤락), ZENCOOK(젠쿡) 등의 브랜드 관리 능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ZEN한국은 46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기업으로서 미국 레녹스,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 로열덜튼, 웨지우드,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스칸디나비아 이딸라, 일본 노리다케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삼성동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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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