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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이월면 신나는 예술여행 펼쳐진다

18일 2015년 주민자치한마당 및 어울림콘서트 개최

  • 웹출고시간2015.11.17 09:03:07
  • 최종수정2015.11.17 09:03:08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이월면(면장 김태수)은 18일 오후 2시부터 이월초등학교 무제관에서 2015년 주민자치한마당 및 어울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가 끝나는 시기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프로젝트 공연 만들기가 주관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주민자치한마당은 주민들이 난타에서 색소폰 연주까지 모두 9개 과정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주민들에게 특색 있는 한마당 잔치가 될 예정이다.

이어, 어울림콘서트에는 △톱연주 △기타연주 △동요부르는 어른 모임에서 펼치는 펼침마당, 어울림 마당 △관객과 함께하는 피날레로 진행된다.

김태수 이월면장은 "이번에 준비한 공연들은 한해 농사일로 바쁜 나날을 보낸 주민들에게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생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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