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현장사례 장려상 수상

제9회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와 논문 공모

  • 웹출고시간2015.09.23 13:11:07
  • 최종수정2015.09.23 13:11:07

제9회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와 논문 공모에서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어린이사서 활동을 통한 도서관 현장 사례 :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도서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제천기적의도서관 전경)

[충북일보=제천] 국립중앙도서관(도서관연구소)에서 실시한 '제9회 도서관 선진화 현장사례와 논문 공모'에서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어린이사서 활동을 통한 도서관 현장 사례 :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도서관'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는 2013년 '정보 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서비스 확대 방안 :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모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의 확대'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03년 12월 개관 이래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운영함으로써 서비스의 외연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어 지역 내 어린이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현장에 적용,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아이디어의 발굴로 도서관 선진화를 도모하며 현장사서와 대학(원)생들의 연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선정작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지도교수상 1편 등 모두 8편이며 시상식은 24일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