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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24 13:17:11
  • 최종수정2015.08.24 13:30:51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이광희 대장과 직원이 24일 영동군노인복지관 게시판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4일 영동군 장애인복지회관 및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방법과 다단계 피해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이광희 지구대장은 "피싱사기 피해는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임에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와 안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앙지구대는 보이스피싱에 따른 수천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가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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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