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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5 14:03:17
  • 최종수정2015.07.05 15:18:22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관광활성화 촉진과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여성지위향상에 따른 일·가정 양립문화정착과 지역관광활성화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단체는 지역관광활성화 촉진과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명품 관광도시 단양' 실현과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데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단양관광 홍보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노력하기로 했으며 단양관광관리공단에서는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협조키로 했다.

단양관광관리공단 방인구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군민과 고객의 희망과 행복을 실현을 위해 여성단체와 공동협력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더욱 견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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