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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수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 웹출고시간2015.07.01 17:09:16
  • 최종수정2015.07.01 17:09:16

지난달 30일 여의도 중고시업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극동대 김범중(사진 왼쪽) 총장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2015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SNS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은 SNS 산업을 선도발전하고 건전한 SNS 문화 향상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에 주어진다.

이번 선정에서 극동대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해 대내외적으로 소통을 활발히 했고, 학생들의 SNS 참여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극동대 김범중 총장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서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시대를 대비해 다각적인 소통매체를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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