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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충북소방본부장, 중앙119구조본부 수난구조훈련 방문·격려

  • 웹출고시간2015.06.17 15:51:06
  • 최종수정2015.06.17 15:51:21

김충식 충청북도 소방본부장은 17일 충주호수난구조대에서 특별 수난구조훈련중인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대원을 방문 격려했다.

[충북일보=충주] 김충식 충청북도 소방본부장은 17일 충주호수난구조대에서 특별 수난구조훈련중인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대원을 방문 격려했다.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특수구조대의 수난구조 역량강화를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충주호 일원에서 21명의 대원들이 첨단장비를 활용한 깊은 물 잠수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 중이다.

이날 김충식 본부장은 중앙119구조본부의 세부훈련계획, 충주호수난구조대의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수난구조대원의 잠수훈련과 소방정 방수시범,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직접 참관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대한민국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진력하는 중앙119구조본부의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충북지역의 수난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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