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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3 17:05:31
  • 최종수정2015.06.03 17:05:31

[충북일보=청주] 충청대가 국내의 대표적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대는 3일 오전 11시30분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구축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과 산학협동 결연식을 가졌다.

충청대와 이스타항공은 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8년 8월 국토해양부로부터 부정기 항공운송 사업면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청주공항에서는 제주 간 국내선과 상해 등 중국 5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 인천을 기점으로 홍콩, 방콕, 푸켓, 오사카 등 7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 탑승객 1천만 명을 넘겼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이스타항공의 자회사로 항공여객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스타포트(대표 최종구)와도 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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