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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신단양지역개발회와 업무협약

미래 발전적인 단양관광활성화 촉진 위해 손잡아

  • 웹출고시간2015.04.26 15:50:45
  • 최종수정2015.04.26 15:50:45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신단양지역개발회와 신단양이주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발전적인 단양관광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이날 공단 회의실에서 단양군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감동경영을 실천하며 뜻을 함께하는 신단양지역개발회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단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관 기관·단체간 협력지원, 양 기관·단체의 사회봉사활동 협조, 공익 목적의 시설·환경·안전분야 개선활동 지원 및 정비, 공단운영사업장 및 관광홍보대책 공동추진(관광객 유치방안 등), 기타 양 기관·단체간의 협의를 통한 공동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방인구 이사장은 "군민의 공단으로서 신단양이주 30주년 기념사업을 함께하며 단양의 발전 모습을 되돌아보고 양기관이 협력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단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머리를 맞대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단양이 활발한 지역개발을 통해 체험관광까지 가능한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하도록 공동 노력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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