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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제3기 고객모니터 위원 위촉

군민과의 소통창구 및 공단운영의 동반자 역할

  • 웹출고시간2015.04.26 15:49:50
  • 최종수정2015.04.26 15:49:50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제3기 고객모니터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고객모니터위원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중 공단의 운영에 관심이 있는 12명을 위촉했으며 고객 모니터 위원들은 군민과의 소통창구의 역할과 공단운영의 동반자로서의 위상 확립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공단발전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고객모니터 위원은 경영전략인 군민과 고객의 행복증진을 달성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시설을 직접 이용하며 직원의 친절도 평가, 시설운영의 안전성과 편의성, 관리실태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의 적정성 등을 모니터링 하고 시설관리 및 고객서비스 개선사항에 관해 자유의견서를 수시로 제출한다.

방인구 이사장은 모니터 위원들이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단이 군민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최상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모니터 위원 운영, 친절교육, 관광객 편의 시설 확충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을 통해 행정자치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전국 시설관리공단 평균보다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방인구 이사장은 "군민과 고객의 희망과 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공단을 만들겠다"며 "군민과 고객의 공기업으로서 전 직원이 불철주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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