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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6 14:53:02
  • 최종수정2015.04.26 14:53:02

이규창

신임 진천군학운위협의회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막중한 중책을 맡게 돼 새삼 어깨가 무겁습니다"

2015학년도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를 이끌어갈 이규창(사진) 신임 협의회장은 "귀중한 소임을 맡겨준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또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맞춤형 진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현재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위원장인 이 신임 협의회장은 진천군의회의장, 진천읍장, 문백면장을 역임했다.

한편 2015학년도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부회장에 화랑유치원 윤서연 위원장, 학성초 김화영 위원장, 광혜원중 김성우 위원장, 광혜원고 임종균 위원장을, 이사에는 진천상산초 이대근 위원장, 초평초 변상주 위원장이, 감사에 한천초 윤원영 위원장, 진천중 김기석 위원장이, 사무국장에는 진천상고 이용희 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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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