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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기념 관광시설지 무료 개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

  • 웹출고시간2015.04.22 11:04:57
  • 최종수정2015.04.22 11:04:57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장애인 주간을 맞아 관광 시설지를 장애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공단이 앞장서고자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일간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 기간 장애인등록증 소지자 외 동반 3인은 관광지 입장료 및 주차료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방인구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행동에 옮길 때 이루어진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들이 편하게 관광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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