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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1일 군민 명예이사장 집무의 날 행사

신단양지역개발회 김중환 회장 관광사업장 점검

  • 웹출고시간2015.04.09 10:17:17
  • 최종수정2015.04.09 10:17:17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지난 8일 제2회 1일 군민 명예이사장 집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단양지역개발회 회장인 김중환씨가 명예이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업무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서별 공단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공단 운영 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그후 부서별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15개의 관광사업장을 순시하며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환 군민 명예 이사장은 소감에서 "단양군의 주요 관광지를 맡고 있는 공단이 각 사업장에서 열심히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단양 이주 3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단양관광관리공단에서 신단양 이주 30주년의 의미에 맞는 행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단양관광관리공단의 1일 군민 명예 이사장 제도는 정부 3.0의 핵심 추진 과제(소통·협력·공유·개방)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일 군민 명예 이사장을 위촉하고 공단의 업무 및 관광시설의 경영상황을 살펴 함께 공유해 공단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명예이사장은 단양군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매월 1회 실시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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