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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6 14:17:26
  • 최종수정2015.02.26 14:17:26

제천시 봉양읍 새마을지도자들이 회원간 건강과 단합을 목적으로 대보름 윷놀이 행사를 실시하고 동시에 붕어빵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회원 45명이 참여해 읍사무소 마당에서 구제역 창궐을 감안해 예년보다 간소한 윷놀이를 실시했다.

회원들을 그 대신 주차장 한 쪽에서 주민과 읍사무소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붕어빵을 구워 대접함으로써 나눔 봉사로 올 한해 새마을 발전 및 안녕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제천시새마을지회 임용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봉양읍 새마을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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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