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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간호학과 6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

졸업자 83명 전원 합격

  • 웹출고시간2015.02.22 00:29:21
  • 최종수정2015.02.22 00:29:21

올해 졸업하는 극동대 간호학과 83명의 졸업생이 전원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6년 연속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간호학과 4학년 졸업자 83명이 최근 시행된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동대 간호학과는 83명 전원 합격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 국가 자격시험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극동대는 2006년도 간호학과 개설이래로 △인본주의적 봉사인 △창의적 전문인 △국제적 리더를 양성하고자 학습 성과 중심의 교과과정 운영, 다양한 임상실습기관과의 협약 지도, 첨단 기자재 확충, 학생들에게 최고의 실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구본진 간호학과 학과장은 "국가고시와 취업을 위한 개별적이고 적극적인 담당교수의 지도체계 및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학과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낸 것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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