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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02 15:13:33
  • 최종수정2015.01.02 15:13:33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정책 추진과 청렴과 소명의식에 바탕을 둔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증평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제12대 송정호 증평소방서장의 취임 일성이다.

송정호 서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 제천소방서 상황실장, 증평소방서 방호과장·소방과장, 음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청주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소방상황실장, 청주서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등을 두루 역임햇다.

송 서장은 "증평군민들의 안전책임자로서 개인적으론 뜻 깊고 영광스러운 한편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습을 버리고 감동과 신뢰를 주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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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